우간다의 96년생 만 24세 조슈아 체프테게이 (2019 도하 세계선수권 금메달)

 

10,000m : 26분 11초 00 (세계 신기록, 2020 발렌시아)

5,000m : 12분 35초 36 (세계 신기록, 2020)

 

2020년 육상 5,000m, 10,000m에서 에티오피아의 중장거리 육상영웅 케네니사 베켈레가

세웠던 기록을 갈아치웠다.

 

10km기록 스피드를 보면

100m를 15.5초에서 16초 사이로 뛰는 속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야외 10km 세계신기록 세울떄 신었던 베이퍼플라이의 트랙버전이라고 하더군요

스파이크에도 카본섬유판과 줌엑스 폼이 들어가있음

 

육상 트랙 10,000m가 아닌 10k 로드레이스 야외 달리기' 세계기록도 체프테게이가 가지고 있다.

야외 10km 기록 26분 38초 (세계 신기록, 2019)

3,000m 개인 기록은 7분 33초

최근에 풀코스 2시간 기록을 깬걸로 유명한 킵초게 신발 알파플라이 전 단계 신발인 베이퍼플라이

2020년 런던 마라톤 우승자도 신고 뛴 베이퍼플라이

남자들은 베이퍼플라이 여자들은 알파플라이 신고 뛴 선수들이 순위권

두 신발 다 신어봤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베이퍼플라이가 좀더 좋았습니다

둘다 내구성 안좋기로 유명하지만 알파플라이는 좀더 심하더군요

알파플라이는 대회용으로 구매했는데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몇번 못뛰었는데도 내구성이 ㅓㅜㅑ

둘다 신고 뛸 레벨은 아니였지만 장비빨로 신어보니 기록향상에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