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트럼프가 줄리안 아산지 (위키리크로 유명한)를 사면할려고 준비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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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철기 댓글 0건 조회 2,259회 작성일 21-02-09 10:34본문
도날드 트럼프가 자기 처음에 당선될때 혁혁한 공을 세웠던 줄리안 아산지를 사면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한다.
줄리안 아산지는 미국정보 통신망에 접근 가능한 여러명의 조력자들을 이용해 미국의 외교 극비문서를 빼내어서
위키리크라는 식으로 인터넷으로 공개 해 버렸다.
주한 미대사관과 이명박 대화등도 이때 공개 되었고 "뼈속까지 친미"라는 수식어로 이명박을 묘사한 외교 문서가 공개된것도 줄리안 아신지의 역할.
줄리안 아신지는 미국 대선, 힐러리 대 트럼프 당시 힐러리 측에 불리한 외교문서를 다수 노출 시키고 특히 힐리러의 이메일을 직접 공개하여 트럼프의 대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 줬다.
줄리안 아산지를 사면한다는 것은 거의 이때의 "정보제공-아산지 폭로- 트럼프가 유세에 이용"의 스리쿠션 플레이가 작전이었음을 시인하는 것이 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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