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정체성은

액션 + 코메디 입니다.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외국 재난영화 보듯이 기대치를 막 올려두지 마세요.

-> 이러면 무조건 실망합니다.

북한군 미화에 미군 악마화 이런 개소리 짓껄이는 인간들은 정치병환자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말에 기분전환할 영화가 필요했고

백두산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시간 되는대로 현장예매하여 봤습니다.

그 결과 꽤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보고 나서 기분이 ㅈ 같아지는 영화가 있고, 깔끔하게 잘봤네 하고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이건 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