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저예산 영화 같습니다.

특별한 볼만한 장면도 없습니다만..

저는 의외로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그냥 킬링 타임 정도로 생각을 하고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런닝 타임이 짧긴하지만 1시간 30분 정도가 훅 지나갔네요..

아마도 개인적인 취향 때문인것도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타임루프나 타임슬립 영화를 거의 대부분 봤고, 굉장히 좋아해서 인지..

소재 부터 마음에 들었고,, 또 우주에 대한 관심도 많고,

작년에는 나사에서 인사이트호가 화성에 착륙하기도 했죠..

이런 부분과 이 영화가 크게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이해하는데는 좀 도움이 됐어요..

아마도 소재의 취향과 개인적 관심에 대해 영화 이해도 잘됐고, 재밌게 f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전제가 없다고 재미없진 않을거예요.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본다면 의외로 재밌게 볼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