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괴기스럽게 시작해서 분위기 제대로 잡아뒀고

초반에 옷장에서 그 장면 본 사람들은 다들 놀랬을거라고 장담할수있을만큼

공포 분위기 제대로 잡아놓곤

중반부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루즈해지고 갑자기 퇴마 판타지로 변하더니  가족 드라마물로 변질됨

공포영화면 쭉 공포로 밀고가면 좋았을건데  아쉬울따름..

초반 그 장면 이후론 공포나 잔인한거 싫어하고 무서워서 못보는 내가 눈한번 안깜빡이고 웃으면서 봤음..

공포였다가 퇴마 판타지였다가 신파섞은 가족 드라마였다가 

중구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