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지의 제왕이 리얼해보였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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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로이즈백 댓글 0건 조회 2,524회 작성일 20-03-19 15:04본문
2000 년대 초기에 만들어진 영화라서 CG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못했기에
배경은 웬만하면 거대한 미니어쳐를 만들어서 합성하는 식으로 장면을 구성했음.
그래서 초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 판타지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만져질것같은 리얼함이 살아있던 것.
이 장면도 프로도가 서 있는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미니어쳐를 블루스크린으로 합성한거임
물론 그냥 미니어쳐만 찍으면 생동감이 없으니
미니어쳐 속에 사람도 합성하고 물도 흐르게 하고 새도 합성해서 넣는 등의 작업을 했고.
미니어쳐 위에다가 실사 촬영 장면을 합성한거
이렇게 미니어쳐를 활용한 촬영의 장점은
풀 CG랑 달리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가짜같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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