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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총선때 무조건 황교안 통합당 찍겠다. 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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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로이즈백 댓글 0건 조회 2,144회 작성일 20-03-3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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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냐, 사회주의냐 기로” 

목사들 설교 등 통해 불법선거운동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남느냐 사회주의 체제로 가느냐 심각한 기로에 놓여있다. 

4.15총선에서 우리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더불어민주당 지지하면    공산당 지지하는 것”

“청와대, 주사파 전대협 운동권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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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총회장과 이성화 목사(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장) 명의로 예장합동 소속 교회들에게 지난 2월 28일 보낸 유인물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해당 유인물은 특정 정당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야당이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하면서 사실상 노골적으로 보수야당 지지를 호소하는 글이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의원들이 과반수가 넘으면 안된다.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의원들이 2/3가 넘으면 차별금지법이 포함된 헌법개정안이 발의될 수 있다. 투표를 잘해서 막아내야 한다”며 차별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는 세력을 비토하고, 이를 반대하는 미래통합당 등의 지지를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예장합동교단의 유인물 배포와 함께 소속 목사들도 설교를 통해 차별금지법을 언급하면서 사실상 불법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은 전국의 수많은 개신교 교회에서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개신교 교회의 불법선거운동을 감시해온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13일 서울 마포 벙커1에서 개신교 교회의 불법선거운동 실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목사들의 구체적인 발언들도 공개됐다. 한기총 대변인인 이은재 목사는 지난해 11월 2일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들에게 “더불어 민주당은 김일성이 만든 당입니다. 맞죠? 그러므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면 공산당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제가 더불어 외치면 공산당이라고 외치면 공산당이라고 외쳐 주십시오”라고 발언했다.


정동수 사랑침례교회 목사는 2월 16일 기도를 하며 “나라가 더이상 좌경화되지 않게 해달라. 다가오는 4월 15일 총선에는 확고한 우파 성향의 정치 지도자가 압도적으로 당선돼 그동안 무너진 모든 것이 다시 회복해야 한다. 나라를 좀먹고 있는 주사파들과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추종자, 귀족노조 전교조가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척결해 달라”고 발언하는 등 여러차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언을 예배 시간에 한 바 있다.


 

심하보 은평제일교회 목사는, 2월 4일 광주 사랑의교회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초청 광주 애국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이렇게 출구가 생겼으니 열린 문을 놓고도 딴 데서 방황하면 안 되는 것이다.”라며 간접적인 표현이지만 참가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강조하며 전광훈 씨 등이 지지하는 정당(기독자유당)을 선택하라고 강조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는 ‘주사파 전대협ㆍ운동권이 장악한 청와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토지공개념’, ‘동일노동 동일임금’, ‘종교 재편’ 발언을 거론하며 “투표를 통해서도 정말 주체사상파 이런 사람들을 국회에 보내서는 안 된다”고 하며 특정정당, 특정정치인에 대한 반대를 호소했다.


허남길 양산 온누리교회 목사는 “저와 여러분이 마음껏 예수 믿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찬양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가 되는 건 안 됩니다. 절대로 그것만은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거기에 대해서 분명히 기도하고 반대해야 될 일인 줄 믿습니다”라며 특정 정당에 대해 끊임없이 돌고 있는 가짜뉴스에 근거해 특정정당, 정치세력이 국회에 들어가는걸 막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진홍 동두천 두레교회 목사는 “여러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 문재인 지금 주사파 정권을 반대하는 애국시민들이 전부 당선될 수 있도록 151명 이상 투표로 뽑자”며 “4월 15일을 피알해야 한다. ‘피가 나도록 알리는 걸’ 피알이라한다. 여러분, 4월 15일을 우리가 피가 나도록 피알하기를 바란다”고 발언하며 특정정당, 정치세력이 4·15총선에서 다수 당선되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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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운정참존교회 목사는 “민주당 원내대표라는사람이 4.15로 총선 마치면 개헌하겠다. 대한민국헌법 바꾸겠다는데 이땅의 백성들은 어리석게 아무말도 못해...아예 아주 바보가 되버렸어”라며 특정정당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이한의 부산은항교회 목사는 설교시간에 “또 신문을 보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죠? 그분이 서울대 의대 출신임. 국회의원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아내 되는 분도 같은 대학 법의학과 출신임. 쇼가 아니라 정말 방호복을 입고 진짜 환자가 있는 대구 동산병원 땀을 뻘뻘흘리고 봉사하는 모습이 사진에 나와 있더라구요. 얼마나 좋은 모습입니까. 자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냐는 거지요”라고 발언하는 등 특정 후보 지지발언을 하기도 했다.


"코로나는 기독교를 탄압하려는 가증스런 문재인 대통령의 선동질"

 

“코로나19 책임 덮기 위한 교회 마녀사냥


정부의 우한폐렴·코로나19 사태 책임 덮기 위해

‘한국교회’를 ‘마녀사냥’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부역 방송언론을 강력 규탄한다!


한국 기독교: "가증스런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무능함 감추려고 교회탓으로 거짓말중  "


한국교회수호결사대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공동대표 주요셉 목사)이 정치권 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교회의 집회를 연일 압박하고 있는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중세시대와 나치즘 치하의 여론몰이가 재연되고 있다. 마녀를 사냥하고 유대인을 박멸하려는 광기가 정치인들에게서 재현되는 현실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 반(反)기독교 독재국가인지 의심을 불러일으킨다”며     “과거 그 어느 정부보다 현 문재인 정부에서 기독교를 향한 공격이 노골적이기에,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당혹해하며 분노하고 있다”   고 했다.


이어   “이 모든 사태를 초래한 청와대와 문 대통령, 집권여당 민주당, 각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사과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책임을 덮어씌우고 있다. 그들은 ‘희생양’ 찾기에만 몰두하고 있어 광적 지지자가 아닌 국민들을 분노케 만들고 있다”   고 지적했다.

 

 

 

니들이 언제는 민주당 찍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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