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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당한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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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철기 댓글 0건 조회 2,211회 작성일 20-04-21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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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해외서 장기간 살아도 보고 지금도 많이 다니고 있지만

한 10년 전까지만 해도 동양인은 무조건 일본인 중국인이었죠.

서양인들 지식으로는..

그다음에 물어보는게 Korean?

그렇다고 하면 꼭 다시 물어보는게 south? north?


그런데 몇전전부터 종종 Korean이 먼저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놀란게 유럽이나 미국에서 비행기 check-in할때 가끔가다가

자기 민호 좋아한다 bts팬이다 라면서 살갑게 구는 여직원들이 많아졌습니다.

이태리에서는 check-in counter 여직원이 한국인들은 모두 예의바르고 친절하다고

말하면서 웃어주는데 그동안 한국인에 대한 인상이나 이미지가 많이 올라왔구나 생각했죠.


세계 어느국가를 가던지 각국마다 장단점이 다있고

또 똘아이들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유럽에서도 그런 똘아이들, 무식하고 예의없고 지저분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런 나라들을 후진국이라고 하지는 않죠.

그처럼 우리나라도 우리가 보기에 광적이고 후진국스러운 사람들이 있을지언정

전체적으로 볼때 우리도 당당한 선직국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미 세계가 그걸 인정하고 있지요.

일부 우리만 아직까지도 선진국이다 말하기를 꺼려하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국가들을 다니다 보면 선진국이라는 나라보다 못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나고 더 선진국 다운 면들이 훨씬 많아 보여요.


이번 코로나사태로 그런 인식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미 많은 외국의 국가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대우하고 있는걸 목격하쟌아요.


선진국 대한민국

우리도 그에 맞는 품격을 가지고 당당하게 선진국의 시민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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