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강호동조차 찍소리 못했던 사람.gif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철기 댓글 0건 조회 3,340회 작성일 20-05-24 12:48 본문 '백두대호(白頭大虎)' 김학용 (1935 ~ 2007) 1956년~1965년 전국장사씨름대회 21회 우승. 중학 시절부터 쌀포대 2가마 (160kg)를 너끈히 짊어졌다고 할 정도의 장사였으며, 50년대 대한팔도 최강의 씨름꾼. 강호동을 발굴하고 키워낸 씨름 감독이자 전 천하장사. 씨름계의 대부로, 강호동이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따랐음.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