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부산 지하차도 참사 책임, 소방관에 전가 말라”…청와대 청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로이즈백 댓글 1건 조회 3,635회 작성일 20-08-15 20:46

본문

출동 소방관 누나 호소에 6일 현재 1만명 훌쩍 넘게 참여
“인명구조했던 동생, 압수수색과 조사로 트라우마와 스트레스 시달려”

중략

청원인은 글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고, 그 현장에 제 동생이 있었다. 제대로 된 장비도 없이 동생과 동료들은 밀려오는 물살을 헤치며 맨몸에 밧줄 하나 매고 물속을 수영해서 한 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적었다.

이어 “최근 언론에서 쏟아내는 소방서 압수수색 기사는 말이 되나. 소방관들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동료 소방관도 있다고 한다. 수사를 받아야 할 곳이 소방이 맞는지, 도로통제·교통통제 등을 적절하게 했는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명을 구조한 소방관들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또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책임을 미루거나 하는 것을 하지 말아 달라. 그 어떤 어려움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전문보기 http://naver.me/x3OIVj2B



소방서 압수수색 신박하다

또 책임질사람 희생양 하나 만들어서 분노타겟팅시키고 빠져나가려는 나쁜놈들

환멸나서 퍼옴

댓글목록

분양인님의 댓글

분양인 작성일

미쳤네..

Total 6,149건 220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2862
진로이즈백
1179
08-15
2860
안철기
1153
08-15
2859
진로이즈백
2477
08-15
2858
진로이즈백
1348
08-15
2857
안철기
1157
08-15
2856
안철기
1080
08-15
2854
진로이즈백
1176
08-15
2853
진로이즈백
1085
08-15
2852
안철기
1109
08-15
오늘 1,111 / 어제 1,588 / 최대 7,358 / 전체 2,642,634
...............................................................................................................................

<분양인닷컴>에 개재되는 구인 게시물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단, 허위나 과장의 목적을 가진 게시물은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2019-2025 ©분양인닷컴